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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人사이트] 워크맨은 선을 넘고, 펭수는 소통하고, 백종원은 비책을 내놓았다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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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파 방송과 디지털 플랫폼 간의 경계가 허물어졌다. 스마트폰과 인터넷만 연결됐다면 누구나 영향력 있는 영상매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세상이 됐습니다. 생태계도 무르익었다. 과거에는 알고 보는 사람만 주목했지만 요즘은 특정 층에 국한되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가 이 플랫폼에서 지식과 즐거움을 찾는다.연예인 등 유명인사들의 유튜브 채널 개설도 열풍입니다 요즘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는 추세입니다. 방송국 편성을 기다리지 않고 나쁘지 않게 보여주고 싶은 이 이야기, 팬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빨리 보여 주겠다.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창작환경이 만들어졌기에 가능한 부분입니다. sound가 없는 메아리가 아니다. 팬과 구독자는 생물에 가까운 콘텐츠에 즉각 반응할 것이다. 단순하게는 소통의 용도지만 최종적으로는 브랜딩 수단으로 활용된다. 조회수로는 금전적 소득으로 이어지기도 할 것이다.지난해 국내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백종원의 요리비책, 워크맨, 자이언트펜TV입니다. 전문의 그룹이 지원한 3채널은 등장 칠로 곧 한국에서 가장 활성화 지수가 높은 채널이 되었습니다. 이어 현 세대에 소구력 있는 독특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외부조달가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 대표가 개설한 백종원의 요리비책은 요리 레시피를 비롯해 외식업 창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채널 오픈 사흘 만에 구독자 수 한 00만명을 넘고 일월 현재 336만명에 이르는 구독자가 찾고 있다. 워크맨은직업체험에피소드형식의디지털콘텐츠를 선보이는채널입니다. 구독자 수는 386만. 20일 8년 와소프망을 성공시킨 JTBC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고 있다. 와잡맨에 박준형 캐릭터가 있듯이 워크맨은 장성규라는 선을 넘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교육 방송 EBS가 제작하는 "자이언트 펜 TV"는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10세의 자이언트 펭귄 펜스의 이 말의 뒤를 이어 전 세대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화제성에 힘입어 최근 지상파 3사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콜라 콘텐츠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일월 현재 구독자 수는 202만. ​ 지난 달 3일인 구글 스타트 업의 캠퍼스에서 구글 코리아의 주최로 열린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대화, 8번째)'에 세 채널의 기획자 격인 벡죠은우오은자(코리아 대표와 갯벌 원 JTBC스튜디오 룰루랄라 PD, 이슬 옛날도 EBS PD가 제작자의 자격으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채널을 운영할까. 그리고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이하 세 사람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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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채널은 지난해 가장 많이 구독자를 확보하고 대중성을 확보했습니다. 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는지 본인. 시작할 때의 생각은 뭘까, 본인. 백종원 대표 : 채널을 만들기 전부터 유튜브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하지만 유튜브를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시청자 입장이었다. 게데스를 하지 않게 되어 유튜브를 마스크 출구로 만들었다. 지루한 시간을 달래는 한편 궁금했던 점을 많이 배웠다. 유튜브는 백과사전이 아니라 대형 서점이었다 백과 사전은 같은 수준의 이에키이도우이교 있지만 대형 서점에서는 전문 서적만 아니라 2~3살 어린 아이가 보는 책도 있잖아 본인. 유튜브는 특정 주제를 초보적인 입장에서 다루기도 하지만 전문가 입장에서 다루기도 한다. 그런 다양성이 재미있었다.그러던 어느 날 장모가 내 갈비찜 레시피를 물어보셨다. 여러 곳에서 이 얘기를 해봤고 곧 찾을 줄 알았는데 막상 확인해 보니 내가 내용하지 않은 방식이 백종원 표의 레시피로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겠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채널 개설을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혼자 하려고 했어요. 간단하게 카메라 초안을 놓고 편집을 하려고 했는데 막상 하려니 힘들었다. "사람들의 기대감이 있으니까 좋은 취지라도 완성도가 있어야 한다"는 아내의 조언에 따라 편집자 등의 팀을 구성해 준비 작업을 했다.지상파 방송에 비해 완성도는 조금 떨어질지 모르지만, 음식이 궁금해지는 시청자들에게 맞춰 콘텐츠를 만든다. 유투브가 좋은 것은 자유로움과 진정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마음껏 내용하면서 찍는 편인데 편집팀이 다 자른다. 편집 팀이 1순위에 반대하는 것은 생방송은 안 된다는 거다.고동완 PD: JTBC 입사시험을 볼 때 최종면접 대기실에서 유튜브판 체험생의 현장을 생각했어요. 쟈은송규아봉잉 운서는 입사 31째 되는 날 술자리에서 맨 봉 인. 사실 이전까지는 비호감이었다. 그러나 정작 망봉잉 보면 평범하고 솔직한 사람, 연예인과 1그룹 사이의 캐릭터가 있었다. 장성규를 통해 진정성을 고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장성규에게 제안하면 바로 하겠다고 했어요. 그렇게 시작된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정보 없이 즐거움만으로 콘텐츠를 만들면 한계가 있다. 두 가지가 하나가 돼야 오래 간다. 직업을 주제로 한 어린이 아이템은 흔한 편이라 기획이 별거 아니다. 다만 풀어가는 방법을 달리하려고 했어요. 당초부터 생각했던 것은 정확한 시급 유출이었다. 다른 직업체험에서는 받은 금액을 유출할 수 없고 본인이나 연예인이라고 더 신경을 써준다. 그러나 워크맨은 1이 끝난 뒤 늘 딱 시급을 유출한다. 그게 진정성이라고 봤다. 기존 미디어에서 마스크를 피하는 형태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이슬예 본인 PD: 대부분의 레거시 미디어가 그렇듯이, 우리에게도 위기감이 있다. 채널을 부모가 선택하는 아이는 EBS를 보지만 초등학생이 돼도 잘 보지 않는다. 원인은 알려주려는 태도에서 본인이 온다고 생각해. 초등학생 이상 연령대와 대화해 보면 성인 예능을 선호한다. 본질적으로 웃음 코드도 다르지 않았다. 초등학생 이상의 시청자, 어른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을 하고 싶었다. 교육의 가치와 선한 영향력을 지키면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동등한 선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이상적인 캐릭터가 아닌 솔직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선보이고 싶어서 시작한 것이 자이언트펜TV였다, EBS의 캐릭터 대다수는 대의적인 캐릭터였다, 그저 우주에 있는 어떤 별에서 지구로 와서 정의를 추구한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이나 스튜디오로 한정돼 있다. 우리는 직접적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캐릭터, 현실에 있는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펜스다. 펜스는 설정상 지구에 있는 남극에서 왔고 자신의 욕망에 따라 움직이는 솔직함이 있다. 우리의 철학과 세계관은 유지하되 짜여진 각본이 아니라 자유롭게 움직이는 캐릭터로 보이길 바랐다. 펜스는 권력이 자신의 위계질서에 굴하지 않는 수평적이고 무의미한 화법으로 내용과 행동한다. 그것이 대중에게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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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의 요리비책은 실버버튼과 골드버튼을 동시에 받을 정도로 급성장했다. 주목받은 이유는 뭘까. 백종원 : 일단 내가 어느 정도 대중에게 알려졌던 게 컸던 것 같아. 유튜브라는 대형 서점에서 책을 고르다 눈에 들어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본질적으로 채널이 주목받는 것은 따라하기 쉽기 때문이다. 구독자 눈높이에 맞추겠습니다라는 의견을 한 것은 아니다. 내가 요리를 배우면서 고생한 것이 있어서 간단히 설명하려고 했을 뿐이다.그리고 제작진도 많은 편이었다.다른 채널도 잘 봤으면 좋겠다. 평소 디지털 콘텐츠에 관심이 많았던 자신감. 백종원 : 음식, 해외 돌아다니는 것, 술 등 좋아하는 것이 많다. 내가 사업을 시작한 것은 공부하기 싫기 때문이다. 그래서 외국어를 잘 못하는데 그게 좀 아쉬울 때가 있어. 유튜브를 돌아다니다 보면 외국 콘텐츠를 많이 보지만 알아듣는 데 어려움이 있다. 소식품 사업을 하면서 외국어 공부를 하게 된 것은 아이였다.이슬예 자신 PD는 다큐멘터리 제작도 했다. 펜TV와 같은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그렇게 해서 언제 보람을 느끼자.이슬예 자신: 미니멀 라이프를 테마로 다큐멘터리 제작을 하고 있었다. 시청률이 높지는 않았지만 블로그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실천했다는 후기를 보고 시청자와 공감합니다라는 의견을 냈다. 청소년 웹드라마도 했는데 그때 정성이 담긴 글들이 많이 올라왔다. 그것을 보면서 디지털 컨텐츠를 제작하고 싶었다. 내 입장에서는 방송과 디지털 콘텐츠의 제작 단계가 별반 다르지 않다. 중요한 것은 어린이 아이템의 재미와 소통 부분이었다.고동완 PD는 지상파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콘텐츠 제작을 시작했다. 디지털 콘텐츠에 집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코돈 원:3년 전쯤 중국에서 요리를 테마로 디지털 예능을 만들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중국인들은 집에 있는 TV가 아니라 출퇴근 때 종종 모바일로 콘텐츠를 소비했다. 언젠가 우리 스스로도 그런 트렌드가 찾아올 줄 알았다. 귀국해 유튜브와 모바일 콘텐츠, 숏폼 콘텐츠에 대해 공부했다. 그렇게 이것저것 찍어봤다. 우연히 뇌 마셜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섭취 먹을 때 애들이 유튜브에서 보잖아. 아이들은 성인이 되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TV를 보고 내 디지털 콘텐츠에 집중하게 됐어요. 워크맨은 어떻게 만들지? 팀 구성은 어떻게 됐나. 편집과 자막 등 제작 과정은 어떻게 진행할까.고 동왕:작가 없이 자신과 조연출, 편집자 등 5명의 프로듀서로 구성되어 있다. 제작비를 감안하여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인적 구성을 했다. 팀원들은 타깃에 비해 젊은 편이었다 작가가 없는 이유는 예산 측면도 있지만 촬영 때 대본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워크맨은 별다른 틀 없이 직업 선정만 해 나간다. 대신 6시대 동안 일하는 것을 찍는 긴 촬영을 합니다. 가장 생각하는 것은 기존의 TV 방식으로 가면 피하는 것이었다, 항상 다른 방향으로 가는 역발상을 의견합니다. 그게 요즘 워크맨 텔롭의 형태인 것 같다.백 대표는 방송에도 많이 출연했다. TV와 유튜브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베크 정원:지상파는 하나 00명 규모가 움직이는 작업이었다 준비도 많이 해야 하고 판정되면 변경이 불가능하다. 반면 유튜브는 주제와 일정에서 자유롭다. 오랫동안 생각한 것보다 즉흥적으로 의견한 어린이 아이템이 반응이 좋을 때도 많다. 장점과 단점이 있겠지만 창의적인 방향 설정은 유튜브의 매력이었다.컨텐츠의 퀄리티가 많이 높다. 편집자 등 팀 멤버들이 탄탄하기 때문일 것이다. 백종원 :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는 나의 조리법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였지만 요즘은 남에게 도움이 되는 것에 방점이 있다.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외식문화를 제대로 알리고 싶은 마음도 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이상한 소식품점에 가서 인식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싶다. 한국의 제대로 된 문화 콘텐츠를 보면 관광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유튜브를 잘 활용하면 가능할 것 같다. 내가 이것을 하는 것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시ふり을 하려는 것이다. 그것을 제대로 하기 때문에 현재 하나 0여명의 팀원과 함께 하고 있다. 조만간 하나 둘이 되고, 20명 정도 한상차림 오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거소음에는 회사에서 홍보하던 팀원으로 팀을 구성했지만 얼마 전에는 방송사 출신도 합류했다. 그들은 다 같이 해서가 아니라 내가 내용한 방향성에 공감하며 일해요.지금까지 제작한 콘텐츠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에피소드는 무엇일까. 백종원 : 개인적으로 골목식장 현장에서 유튜브 골드버튼과 실버버튼을 동시에 받은 게 기억에 남는다.​ 이슬 예, 자신:구독자가 별로 없을 때 펜스가 어느 초등 학교에 찾아간 하나~2화가 가장기 위서 의견이 있다. 걱정도 많았지만 그림이 좋았다. 학생들과 교사들도 전학생처럼 잘 대해주셨고. 구독자 2만 명 수준에 이르면 팬사인회도 인상적이었다. 펜스가 혼자 앉아 있을 것을 예상했지만 번호표가 동이 날 정도로 가득 찼다.고동완: 일반적으로 에버랜드 편이 널리 알려졌지만 기억에 남는 것은 하나 촬영이었다. 업로드 순서는 영화관이 가장 인기인데 하나 촬영 장소는 야구장이었다. 프로그램 하나 촬영이었고 장성규와의 하나 촬영, PD 입장이 아니라 억지로 현장에 간 하나 촬영이기도 했다. 당시 제작 비용 삭감 때문에 영화관과 야구장의 2곳을 하루 만에 촬영했다. 3태 테러씩 6시만 들면 두대가 되면 머리 속에 의견과 갔다. 그만큼 촬영이 어려웠어. 장성규도 체력적으로 힘들었고 시청자들의 반응도 높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요즘에는 한 주에 나만 찍어서 제작진이 힘들어도 출연진을 끌어 모으려고 애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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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에서 가장 신경 쓰는 것은 무엇인가. 호감과 비호감의 경계를 잘 구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심할 것은 무엇인가.고동완: 구독자가 보고 싶지 않은 것은 제외한다. TV에서는 필요하지만 디지털 콘텐츠에는 필요 없는 것을 제거하는 것이다. 연결상 필요하더라도 여백의 미를 둔다. 그것이 다음 것을 보게 하고 끝까지 시청하게 하는 힘이 된다. 워크맨의 캐릭터 설정은 선을 넘는 것이다. 심의가 없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다. 화제를 정할 때 피하는 것은 종교, 정치, 젠더다.백종원: 있는 당신들로, 보통 스토리 던지기에서 한다.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촬영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 편집 팀에도 세세하게 "실 누군가는 반영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스토리한다.​ 이슬 예, 자신:10분 정도 길이의 영상인 주제에서 칭국오 자신의 것 자신 당싱무 많은 정보를 주지 않는다. 하지만 다양한 연령층이 대상이기 때문에 정보를 안 넣을 수도 없다. 좋은 영향력이라는 대전제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사회적 편향된 견해, 정치, 개인 희화 등을 제외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캐릭터를 추구한다. 짜여진 각본은 없다. 어떤 것을 현장에서든 자기들끼리도 평등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사전에 소통을 많이 한다. 태도가 잘 갖춰져 있는 것이 중요하다.구독자 반응, 피드백은 어떻게 콘텐츠에 반영될 수 있을까, 신. 고동완: 댓글에 직업 추천이 들어오면 액셀에 모아서 가장 많은 걸 했어요. 장소 섭외 자신의 마케팅 문제로 할 수 없는 것이 꽤 있지만 구독자가 알고 싶은 직업 위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것이 구독자와의 1번 소통이 아닌가 싶다 백·정원:가능하면 해외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요구하기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선되는 것은 간단한 메뉴다. 맛 광장에 자신 있던 메뉴 레시피는 지상의 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일부러 넣기도 했다.이슬예 자신: 시청자의 궁금증을 항상 고려하고 있다. 어린이 아이템보다 펜스라는 캐릭터에 대한 시각, 요망이 많고 그것이 알고 싶다를 패러디해 콘텐츠를 만들기도 했다.유튜브의 머캐팅 수익만으로 지속 실현성이 있을까. 유튜브 영상을 제작할 때 제작진이 꼭 필요한 것일까.고동완: 한 사람이 진행하고, 운영하고, 편집까지 하는 것은 힘들다. 제작진을 꾸리는 것은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출연자가 진행에만 신경을 쓰면 퀄리티도 좋아진다. 워크맨의 마케팅 수익은 잘 모르겠지만 자신만만하지는 않다.이슬예 자신: 직원이 있으면 자기 객관화를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콘텐츠를 객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다수의 크리에이터가 편집자의 혹시나 MCN 회사와 협업한다. 조회수만으로 큰 수익을 얻기는 어렵다. 다만 캐릭터가 팬덤을 가질 때 부가적으로 생기는 접점이 많아진다.백종원: 내가 수익을 생각했다면 유튜브를 시작하지 않았을 거야. 편집팀을 꾸린 것은 다른 일도 많은데 혼자 편집하기가 어렵고 시간을 아끼고 싶었기 때문이다.유튜브가 장래희망인 어린 친국이 많지만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수익을 내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하는 것은 위험하다. 외식업도 마찬가지다. 물론 식당은 수익을 잘 내지만, 단지 그것만으로 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우선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야 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해야 더 깊이 들어가 고난을 극복하고 성과를 낸다.사견이지만 유튜브는 많은 사람이 취미생활처럼 했으면 좋겠다. 자신만의 관점을 대중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유튜브를 게입니다. 처럼 즐겨주길 바랍니다. 게이머가 돈을 알아보고 게이입니다를 시작하면 지옥일 것이다. 좋아하던게 잘되서 직업이 된거야.3채널의 공통점은 세계관과 캐릭터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구축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던 자신감. 고동완: 처음엔 장성규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요즘은 아는 사람이 많아졌다. 워크맨 출근길에는 사진 찍자는 요청이 있으면 방송에도 자주 반영한다. 하지만 출근해 일을 하는 과정에서의 사인이나 사진 요청은 콘텐츠에서 삭제한다. 직원으로 몰입해야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이슬예 자신: 자주 듣는 질문이 펜스의 내면에 대한 질문이다. 답하기 어려운 문의다. 가급적 펜스 스케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촬영을 지우고 소통도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백종원 : "대가족과 함께 먹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손을 잡아주는 사람을 만나면 가슴이 뭉클하다. 외국인이 좋아하는 피드백을 할 때도 기분이 좋다. 금전적 성취감 못지않은 만족감이 있다. 메뉴 구성을 더 좋게 하고, 더 따뜻하게 해야 하며, 해외에서도 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삼기로 결심한다. 그런 감정의 방법이 컨텐츠에 반영되면 퀄리티도 높아진다.방송을 위해 내가 쓴 스토리가 내 삶의 영향력과 변화의 동기가 됐다. 선량한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행동은 사업에도 도움이 된다. 좋은 경험은 사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경영자에게 유튜브를 추천하고 싶다. 방송에서 스토리를 부딪히면 실천해야 하잖아, 자기. 자기 자신을 다잡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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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예능 등 디지털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 프로듀서를 꿈꾸는 이들에게 조언한다면.고동완: 흔히 방송사는 콘텐츠를 제작하면 컨펌 위에 가는 게 규칙이에요. 반면 우리는 영상을 제작하면 아래로 간다. 우리가 찍은 것을 후배들에게 나쁘지 않고 인턴들에게 보여주는데 이들이 타깃층이기 때문이다. 어른들이 인정하는 것이 재미있는 일이 아니다. 이들 세대와 소통하려면 스테디셀러 마인드를 내려야 한다. 그들과 자신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는 용기, 도전정신이 필요하다.노출되지 않고, 텔레비전 컨텐츠에 비하며, 디지털 컨텐츠에 비하며, 의외성이 중요. 제작비도 적고 자원도 적게 드는 콘텐츠가 각광받는 이유는 자발성과 진정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연출이 빠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하고 어려워지는 것이다.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 때 통제한다는 태도로는 어렵다. 그렇다고 방관하면서 내버려두는 것도 정답은 아니다. 정세를 잘 설계하고 나막신을 부리다 이처럼 캐릭터가 어떻게 하면 시쟈네ー지이 나쁘지 않거나 설계, 디자인할 역량이 필요하다.--비법이 있지만 유튜브에 공유하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에게 조언하면....​ 베크 정원:20년 전 sound식을 찾아 세계의 구석을 다닌 적이 있다. 태국 시골에서 고깃집을 봤는데 아이의 아이템이 나쁘지 않았어. 한국한정으로 하면 잘 될 것 같아서 메뉴를 들어보니 한국 한정 불고기라고 하더라. 음식점 주인이 국한에서 고깃집을 둘러보고 돌아와 비슷하게 만든 것이 현지 문화가 된 것이었다. 한국산 불고기인 줄 몰랐다면 내가 한국산이었을지도 모른다.그 당시 깨달은 것은 비법을 공유하면 거기에 다른 누군가가 덧칠해 새로운 것을 만들고 결제로 돌아가 새로운 경험과 지식이 된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그렇게 된 경우도 많다. 내가 시작한게 새메뉴가 된것도 조금씩 본다. 정보화 사회에서 sound식에 대한 정보가 널리 공유되면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 대중의 입이 까다로워 지역 음식점의 퀄리티가 올라간다. 실력과 서비스를 겸비한 sound 식당이 많아, 현지에서 먹는 사람에게도 득이 된다. 지식이 나쁘지 않게 비법을 얘기하면 누군가 변주해서 새로운 지식이 되는 선순환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3채널이 대중에게 보이고 싶은 컨텐츠는 무엇인가.백종원 : 백종원의 요리비책은 sound식 초보자에게 본인감을 갖으라는 의도로 제작합니다. 향후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도 고려하고 있다. 그래서 외국인이 한국에 오게 하고 싶다. 나쁘지 않아도 좋지만 주변국 크리에이터가 국한적으로 유튜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이슬에 나쁘지 않다: 구독자가 거의 매일 일어날 때까지 펜스라는 캐릭터밖에 없었다. 이런 주제가 없다는 지적도 받았다. 하지만 캐릭터의 힘, 펜스의 힘을 믿고 요기까지 왔다. 앞으로 하고 싶은 것은 많다. 나쁘지 않기 때문에 혼자만의 꿈 하나일지도 모르지만 영화제작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동완: 요즘 을의 입장인 아르바이트 이야기를 하고 있다. 향후, 갑의 입장이나 불만도 컨텐츠로 만드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직업의 영역을 벗어나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를 찾으려 합니다.향후 결심과 맞닿아 있는 듯하다. 올해 목표는 무엇인가.아침 이슬이 나쁘지 않다: 롱런하는 게 목표다. 펜스가 이렇게 빨리 스타가 될 줄은 몰랐어. 고맙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펜스의 인기가 거품을 내지 않도록 진정성과 소통이라는 키워드로 굳혀 나쁘지 않게 하려고 합니다.고동완: 디지털 콘텐츠는 오래가고 싶지 않다. 6개월 한년 정도가 한계라고 합니다. 식상을 깨는 다양한 캐릭터와 포맷을 끊임없이 개발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이것을 먹어도 절대 마인드가 되지 않는 것이다.백종원: 국내 거주 구독자에게는 최대한 많은 sound 요리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해외 거주 구독자에게는 우리 채널만 틀어 놓으면 하나 하나 한식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외국인들에게 한국 음식을 만들기 쉽다는 인식을 심어주려고 합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가서 뭘 좀 먹어보자'는 동기부여 채널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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